망막병증(Retinopathy) 종류와 증상, 치료법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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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병증(Retinopathy) 종류와 증상, 치료법 알아봐요!

 

 

망막병증(Retinopathy)에 대해 설명 정리해 보았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면 망막 병증 종류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며, 또한 망막병증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망막 병증 치료 방법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보길 바란다.

 

그럼 이제 망막병증(Retinopathy) 종류와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망막병증 이란? 2. 망막병증 종류 3. 망막병증 증상 4. 망막병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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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병증
(Retinopathy)
이란?

 

 

망막 병증이란 망막에 작은 미세혈관들이 손상을 입게 되면서 오게 되는데 망막은 눈 뒤쪽에 위치하고 있고 망막의 광각세포(光覺細胞 -light sensitive cells)를 통해 시각적 이미지(visual images)를 뇌로 보내 뇌에서 상(像-image)을 인식하게 된다.

 

 

미세혈관을 통해 망막에 영양분이 공급되기에 혈관에 손상은 시력의 일부 또는 전부의 상실을 오게 한다. 시력상실도 만성인 경우와 급성인 경우로 나누어 지게되고 시력상실 원인과 진행 상태에 따라 스스로 자체 회복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영구적 손상이 오기도 한다.

 

 

망막병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올수 있게 되는데, 혈당이 높아지면서 오는 당뇨망막 병증(diaetic retinopathy), 혈압이 올라가며 오는 고혈압성 망막 병증(hypertensive retinopathy), 조산(早産-premature birth)으로 오는 조산성 망막 병증(retinopathy of prematurity), 원인을 모르는 중심성장액망막병증(central serous retinopathy)으로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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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병증 종류

 

👉 당뇨성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

 

- 당뇨환자에게 오게 되며 비증식성(nonproliferative)과 증식성(proliferative)으로 나누게 된다.

 

 

👉 비증식성당뇨망막뱡증(Non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 망막에 있는 기존에 혈관이 악화되어 가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풍선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동맥류(aneurysms)로 변하게 된다.

 

수액, 지방, 단백질 등이 손상된 혈관 밖으로 새어 나온다든지,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망막 가운데인 황반(macular) 주변에 몰리게 되면서 황반이 붓게(edema) 되는데 이로 인해 일이나 독서에 필요한 시력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

 

 

👉 증식성당뇨망막병증(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 새로운 혈관이나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혈관이 망막에서 자라게 되면서 잦은 출혈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해 조직에 손상이 오게 된다.

 

렌즈와 망막 사이에 유리체(vitreous)가 조직 손상으로 망막 쪽에 붙게 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흡착이 유리체의 형태를 왜곡(distort) 시켜고, 망막 측을 잡아당겨 망막박리(網膜剝離-retinal detachment)를 일으키고, 유리체로 출혈을 일으켜 시여를 뿌엿게 한다.

 

이러한 당뇨성망막병증은 20년 이상 당뇨로도 고생하고 인슐린을 복용하는 환자의 80% 정도에서 나타난다. 신장(kidney)의 손상 또한 흔히 오게 된다.

 

 

👉 조산성(早産性) 망막병증(Retinopathy of prematurity)

 

- 조산이나 저체중(low birth weight)으로 태어나는 아기들에서 오게 된다. 정상아일 경우 혈관들이 망막을 덮으며 바깥쪽으로 자라게 되나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들일 경우 이 상태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나게 된다.

 

임신 29주 전에 태어났거나 체중이 1200g 안 되였을 경우 안과 의사의 관찰을 요하게 되며, 35주 전에 태어났거나 출산 시 1500g 정도 였으나 다른 조기 출산에 합병증이 있을 경우 검진이 필요하게 된다.

 

초기 단계는 뚜렷한 증상 없으나 약간에 미세한 변화만 있게 되는데 상태가 악화되면서 망막이 분리(detached) 되고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

 

 

👉 고혈압성망막병증(Hypertensive retinopathy)

 

- 고혈압으로 인해 작은 동맥이 두꺼워지거나 좁아지면서 오게 되나 흔히 증상을 보이지 않게 된다. 상태가 악화되면서 혈관 형태에 변화가 와서 망막혈관을 막히거나 출혈이 일어나게 되고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으로 시신경(optic nerve)이 붓는 시신경유두부종(papilledema)이 온다.

 

 

👉 중심성장액망막병증(Central serous retinopathy)

 

- 맥락막(脈絡膜-choroid)이라 하여 망막 뒤에 막에 물이 차는 증상을 말하는데, 망막 사이에 조직막에 스며 들어와서 조직막을 분리시키게 되며 상을 두개로 보이게 하거나(double vision), 야맹증(poor night vision)을 일으키게 된다.

 

20~50대 주로 오며 원인으로 스테로이드 복용, 임신,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알코올 남용, 비염 알레르기, 천식, 자가면역질환, 고혈압, 감정적인 스트레스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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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병증 증상

 

 

✅️ 조산성망막병증(Retinopathy of prematurity) 외관상 이상을 확인할 수 없으며 검진을 통해 동공 팽창(dilated pupil)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 당뇨성망막병증(Diaetic retinopathy) 당뇨가 상당히 진전된 후반기에 나타나며, 침침하기 보이고(blurred vision), 검은 점(balck spot)이 상에 보이고, 상세하게 읽거나 보기가 어려워 지며, 한쪽 또는 양쪽에 갑작스러운 시력상실 ✅️ 고혈압성망막병증(Hypertensive retinopathy) 간혹 침침하게 보인다고 하나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다. ✅️ 중심성장애망막병증(Central serous retinopathy) 갑작스럽게 침침하게 보이고, 안 보이는 점이 나타나고, 상이 일그러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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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병증 치료

 

치료법은 한랭 요법(寒冷療法-cryotherapy), 광응고술(光凝固術- photocoagulation), 전 망막 광응고술(全網膜光凝固術- panretinal photocoagulation), 공막돌융술(sclera buckling), 유리체절제술(vitrectomy), 기체망막유착술(pneumatic retinopathy) 등이 있다.

 

 

👨🏻‍⚕️ 한냉요법(cryotherapy)

 

- 조산성막망병증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시행되는데 비정상적인 혈관 성장을 억제 시키게 된다. cryoprobe라는 봉을 설치하여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혈관을 얼려 죽이는 치료법으로 망막이 떨어지는 망막박리(retina detachment)의 예방에도 적용된다.

 

 

👨🏻‍⚕️ 광응고술(photocoagulation)

 

- 조산성 망막 병증의 치료에 시술되며 레이저로 비정상적으로 자란 혈관에 쏘여 혈관을 파괴시킨다. 당뇨성 망막 병증에도 시행되는데 이를 통해 망막으로 체액의 누수를 방지하게 하여 병의 진행과 시력상실을 억제시키게 한다.

 

 

👨🏻‍⚕️ 전망막광응고술(panretinal photocoagulation)

 

- 증식성 당뇨망막 병증 환자에게 이 레이저 수술이 시행되는데, 망막 가운데인 황반(macula)을 제외한 전 망막에 산발적으로 레이저를 쏘게 되며 이를 통해 비정상적인 혈관을 축소시켜 제거시키며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와 유리체출혈(vitreous hemorrhage)을 예방하기도 한다.

 

수술 후 중심 시야(central vision)는 잘 보이나 옆측시야(side vision, peripheral vision) 등이 잘 안 보인다든지, 밤에 시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수술 전에 장단점을 미리 상의 해서 결정해야 한다.

 

 

👨🏻‍⚕️ 공막돌융술(scleral buckling)

 

- 망막 병증을 가진 망막박리 환자 치료에 시술되며 탄력붕대를 눈 뒤에서 눈의 흰자(sclera) 잡아 당기게 하는데 이를 통해 눈의 표면을 망막에 가깝게 함으로서 망막의 재협착을 돕게 되며 재협착이 이루어진 후 제거한다.

 

망막에 재협착이 이루어졌다 하더도 정상시력으로 회복이 되는것은 망막 가운데인 황반(macula)이 제대로 협착이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합병증(complications)으로 출혈로 인해유리체동공(vitreous cavity)에 피가 고이고, 눈의 표면에 손상이 일어나서 동작에 어려움이 온다든지 상이 두개로 (double vision) 보이고, 녹내장(glaucoma)도 올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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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체절제술(vitrectomy)

 

- 당뇨성 망막 병증(diabetic retinopathy)을 가진 환자일 경우 비정상적인 혈관을 통해 유리체로 출혈이 올수 있는데, 이 상태가 자체 회복이 안될 경우 유리체절제술을 통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피가 고여 있는 유리체 체액(vitreous fluid)를 수술을 통해 제거하며 망막을 잡아당기고 있는 손상조직(scar tisssue)도 제거를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망막박리와 시력상실의 위험을 낮추게 된다. 손상조직을 제거한 후에는 정상압과 안고 형태를 유지시키게 하기 위해 염분용액(saline)을 채우게 된다.

 

또한 안구벽으로 부터 망막을 잡아 당기는 손상조직이 있을 경우에도 유리체절제술오 손상조직을 제거하여 망막이 안구 벽에 재협착이 이루어지게 한다. 수술 후 며칠간은 눈이 붓거나 충혈되고 빛에 민감하게 된다. 이때는 안약을 넣은 후 안대(eye patches) 착용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 시키게 된다. 된다.

 

합병증으로는 망막의 재박리, 백내장(cataract), 감염 등이 올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력상실이 일부 또는 전부 올수 있다.

 

 

👨🏻‍⚕️ 기체망막유착술(pneumatic retinopexy)

 

- 망막의 상단부에 찢어진 부위가 있을 경우 일차적으로 한랭 요법이나 레이저로 통해 차료가 이루어지고 확장 가능한 가스(expandable gas)의 방울(bubbles)을 눈 동공(eye cavity)에 삽입시키게 된다. 가스 방울이 수일 내에 확장되면서 망막을 안구 벽 쪽으로 밀어 재협착을 유도한다.

 

수술 후에는 가스 방울이 망막의 찢어진 부위를 봉하게 하기 위해 수일간 얼굴을 묻고 누워있어야 한다. 방울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수주가 걸리며 완전히 사라질때 까지는 머리를 뒤로 하고 누우면 안된다. 회복 중에는 산에 오른 다든지 비행기를 타는 것과 삼가야 하는데 고도가 높아지면 방울이 급격히 확장되어 눈에 압력을 높이게 된다.

 

합병증으로는 감염이나 손상조직이 유리체나 망막에서 생길 수 있고, 안압이 상승하여 재박리가 올수 있게 되어 시력에 일부나 전부가 상실될 수 있다.

 

 

👨🏻‍⚕️ 혈당조절(control blood sugar)

 

- 당뇨성망막병증이 있을 경우 혈당관리가 중요하기에 약이나 음식 조절을 통해 상태에 악화를 막아야 한다.